본문 바로가기

돈굴리기4

[210901] 일진하이솔루스 따상 결국 달성 + 와이엠텍 청약 아기다리 고기다리던 일진하이솔루스 상장일. 어쩌다가 수소차 테마까지 엮어서 따상갔음. 와 근데 시간외 매수 2천만개 찍힌거보고 무조건 따상이겠구나... 했는데 장 열리자마자 바로 따상. 이게 진짜 무서운거구나 싶었다. 매수수량이 워낙 좋아서 따상상 까지 갈 것 같았지만 예전에 말했던게 있어서 그냥 익절. 와이엠텍도 오늘까지 공모마감이라 신청했다. 그러나 증거금 대비 수량이 너무 적어서 균등이 0.1주도 안나올 것 같아... 와이엠텍 균등 공모 = 꽝없는 로또 5등 용지 2021. 9. 1.
[210826] 일진하이솔루스 청약 결과 및 배정물량 일진하이솔루스 청약이 끝났고, 균등배정의 경우에는 미래에셋은 반은 1주, 반은 2주를 받고 운없는 삼성과 대신 청약자들은 1주를, 현대차 청약자는 무조건 2주를 받게 된다. 근데 뭔가 이번 일진하이솔루스에서 따상 느낌이 강하게 난다. 의무보유확약률이 45% 위로만 첫날 봉을 보자. 1. skiet 공모가 100500원. 첫 날 22만원 터치하고 15만원까지 내려앉음. 2. 카카오뱅크 공모가 39000원. 첫날 일봉 7만원 선. 3.sk바이오팜 공모가 49000원. 첫날 따상 후 26만까지 찍었으나, 첫날 기준으로 12만7천원. 4.sk바이오사이언스 sk바이오사이언스 공모가 65000원 첫날 종가 17만원. 쓰고 나서 보니 sk가 참 문어발 공모를 많이도 했구나. 일진하이솔루스의 매력은 다름아닌 첫날 시중.. 2021. 8. 26.
[210825] 바이젠셀 시초가에 팔걸 그랬다. (대신증권 9시 먹통) 균등충으로써 예전에 바이젠셀을 공모했었고, 운이 좋아서 2주를 배정받았다. 오늘이 상장일이래서 08:30분 부터 장외가 관망하다가 시장 열리고 2~3분 되면 들어갈 준비를 째고 있었음. 그러나 시장열리자마자 귀신같이 바이젠셀은 7만원 중후반 찍었다가 음봉빔 맞고 내려가는 중. 원래 9시 장마감하면 흐름보고 시초에 던질려고 했으나 대신증권이 갑자기 먹통이 됐다. mts기준으로 09:02~09:10분 정도는 접속 자체가 안됐음. 그래서 크레온 HTS 들어가서 어찌어찌 시장가에 매도를 하긴 했는데, 영 만족스러운 가격은 아니다. BBQ 황금올리브 치즈볼 세트 하나로 마감. 공모주 청약 처음 해보고 느낀점을 간단하게 정리하면 공모주는 애초에 사람들의 광기에 매도를 하는 것이다. 그러니 장외가를 높게 매도 걸어놓.. 2021. 8. 25.
[210813] 바이젠셀 청약 단 10주. 공모주로 돈 굴리려는 시도는 처음이라, 이번에 바이젠셀 청약을 처음으로 한번 넣어봤다. 아쉽다면 지금 묶여있는 현금 400만원 가까이 되서 그나마 있는 유동현금 끌어모아 10주밖에 청약을 넣지 못했다. 사실 근데 10주를 넣든 20주를 넣든, 진짜 돈많은거 아니면 힘들겠더라. 나같은 소액개미는 최소만 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지도? 공모주 청약 처음해보고 느낀건... 바이젠셀 공모주 청약 경쟁률 886대 1…증거금 11조원 |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이미령 기자 = 바이젠셀은 12∼13일 진행한 일반 공모 청약 경쟁률이 886.2대 1로 집계됐다고 13일 밝혔다. www.yna.co.kr 1. 진짜 별들의 전쟁. 쩐 단위가 장난아니다. 2. 기관들 돈뭉치 진짜 두껍다. 근데 슈퍼개미형누님들도 상당하다. .. 2021. 8. 13.